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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차례 반성문 냈지만 法 ‘또래 살인’ 정유정 1심서 무기징역 선고카테고리 없음 2023. 11. 24. 15:59
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이 반성문을 여러차례 제출했지만 인정받지 못했다.
부산지법 형사6부(재판장 김태업)는 24일 살인과 사체손괴,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
특히 정유정은 재판 시작부터 자신의 성장 과정과 정신과 약물을 복용 중에 있다는 등의 내용의 반성문을 21차례 가량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.